안녕하세요! 호두얌얌입니다><
지난 주말 일요일!
6살 첫째와 첫째 친구와 친구 엄마랑 '과천 서울랜드' 놀이공원을 다녀왔어요~
용인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자주 갔었는데 '과천 서울랜드'는 첫 방문이에요.
첫 방문인데 너무너무 만족했네요^^
지금 첫째 나이대에는 '과천 서울랜드'가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.
(저는 지마켓 놀이대전 쿠폰 사용으로 인당 15,900원에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.)
<과천 서울랜드>
테마파크, 놀이공원
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
02.509.6000
평일 10:00 - 21: 00
주말 9:30 - 22: 00
저희는 동문주차장을 이용했어요.
바로 입장해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엄청 큰 브라키오사우르스가 반겨줍니다.
그 앞에서 첫 기념사진을 시작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놀이공원 탐방을 시작했어요.
과천 서울랜드에 '쥬라기랜드'가 있는데 연구실 컨셉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.
사실 첫째는 공룡보다 자동차에 관심이 더 많은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셉과 소품들로 가득 찼어요.
공룡들도 움직이고, 다양한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요.
그럼 서울랜드 얼마나 재밌게 즐겼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~^^
밤에 불빛이 들어와서 더욱 예뻤던 로맨틱 가든.
요기서 아이랑 인생컷 많이 남겼네요^^
노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다 찍진 못했지만
라바트위스터, 쥬라기랜드, 빅회전목마, 키즈랜드, 베스트키즈, 급류타기, 출동!슈퍼윙스*2, 착각의 집, 터닝메카드 레이싱, 터닝메카드 고! 범퍼카*2, 구름빵, 카트라이더 범퍼, 리모컨보트, 패들보트
공연 : 애니멀킹덤, 우리는 쏘울랜드
이렇게 알차게 놀이기구 타고, 공연도 보고,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폐장시간까지 놀다가 왔네요.
역시나 아이는 집에 오는 차 안에서 기절했구요^^;
아이가 친구와 함께여서 더더 즐거웠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답니다.
딱 지금 나이대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조만간 저희 둘째랑 남편이랑 가족끼리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에요.
가을에는 할로윈 컨셉으로 분위기가 또 다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!
그럼 내돈내산 아이와 함께하는 '과천 서울랜드' 방문기였습니다.
(하루 종일 둘째 돌보아준 남편 고마워><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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